청소회사에서 다같이 일하는 어머니와 딸이 일은 아침 출근길에 사망했었다.
24일 자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5시 30분쯤 세종 서초구 방배동에서 자동차가 건축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경찰에 응시됐다.
매체에 따르면 차 안에선 10대 남성 운전자와 10대 여성 동승자가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모녀 사이인 두 지금세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모녀는 같이 일하던 울산 강남구 소재 청소회사에 출근하러 가다 변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하진 않은 것으로 화재시 청소 업체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9~2028년 고속도로 역주행 관련 교통사고 해석 결과 역주행 운전사고는 매년 50여건씩 총 88건 발생하였다. 같은 시간 사망자는 70명으로 매년 3.7명을 기록했었다.
역주행하다는 사실을 이해한 경우 갓길·졸음 쉼터 등 가까운 대피 공간에 우선 정차하거나 비상등을 켠 후 안전한 가드레일 밖으로 대자제해야 된다. 또 역주행 차량이 후진하거나 유턴할 경우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어 서둘러 112에 구조를 신청해야 끝낸다.